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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마케팅으로 사과 수출길 넓힌다
  • 작성일Wed Jun 30 09:57:02 KST 2010
  • 조회수3141

 - aT, 배·단감 이어 ';사과 수출협의회'; 창립 -

 

□ 사과수출업체 및 생산자단체가 주관하고 농림수산식품부와 aT가 지원하는 ';사과 수출협의회'; 창립총회가 30일 경북대 사과연구센터에서 개최됐다.

□ 사과 수출협의회는 안정적 생산 및 공동마케팅을 통한 수출확대를 목표로 하는 자율협력기구로, 과실류로서는 배, 단감에 이은 세 번째 수출협의회 출범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수출업체, 생산자, 수출입조합, 경상북도 및 aT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과당경쟁 방지와 품질개선 방안 등이 논의됐으며, 농약사용 및 안전성, 해외 사례를 주제로 세미나도 진행됐다.

□ 사과는 과실류 중에서 배 다음으로 수출이 많은 품목으로 작년에는 1,900만달러의 수출을 기록한 바 있다. 현재 주수출국인 대만을 비롯해 세계 15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이번 수출협의회 결성을 통해 해외 공동 홍보 등 다양한 마케팅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aT는 앞으로 소비저변 확대, 시장개척 등 사과 수출협의회를 중심으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 윤인택 aT 수출이사는 ";지속적인 수출 확대를 위해서는 과당경쟁 방지와 생산기반 구축, 품질제고가 중요하다";면서 ";사과 수출협의회 창립을 통해 주력시장인 대만은 물론 신시장 개척을 위한 마케팅을 강화함으로써 올해 수출목표인 3천만달러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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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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