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T, 남는 차례음식 활용법 및 비용 추이 안내 -
□ 추석연휴가 3일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aT(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 윤장배)가 5회에 걸친 추석 테마정보의 마지막으로 ';차례 후 남는 음식 활용법'; 및 ';추석 차례상 비용 추이';를 분석해 발표했다.
□ 28일 aT가 추석 차례상 비용 추이를 조사한 바에 따르면 재래시장은 추석 2주전인 9월 17일보다 전국 평균 4.4% 상승한 17만원, 대형유통업체는 6.3% 상승한 23만3천원으로 나타나 추석 2주 내에서는 대형유통업체의 가격상승률이 재래시장에 비해 다소 높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 부류별로 보면 쇠고기, 동태가 재래시장과 대형마트에서 2주전보다 모두 상승했던 반면, 최근 일기 상황이 양호해 공급량이 충분했던 과일과 채소류는 재래시장과 대형유통업체 모두 소규모 등락을 기록하며 별다른 움직임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한편, aT는 (사)한국전통음식연구소(소장 윤숙자)의 자문을 받아 남은 송편으로 경단이나 맛탕을 만드는 방법, 남은 전류와 튀김을 카레나 토마토소스에 버무려 먹거나 전골을 만드는 방법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차례 후 남는 음식 활용법';을 별도로 소개했다. aT 관계자는 ";aT의 추석 테마정보를 잘 활용해 모든 분들이 뜻 깊은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성수품 가격동향 등 aT의 추석 테마정보는 농산물유통정보 홈페이지(www.kamis.co.kr)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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