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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 동남아 수출 20% 늘린다”
  • 작성일Mon Apr 13 10:50:04 KST 2009
  • 조회수3423

 

 -aT, 동남아 대형유통그룹에 한국식품공급약정 체결-


□ 국내 농식품이 수출 4대 시장인 동남아 판로 확대에 적극 나선다. aT(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 윤장배)는 1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대형유통그룹 ';마타하리';와 MOU 및 한국상품공급약정을 체결했다.


□ 이에 따라 인도네시아 전역 68개 매장에 우리 농식품 140여 품목이  공급·판매된다. 동남아 현지에서 인기가 높은 김, 면류, 장류와 새송이버섯, 파프리카, 새싹채소, 방울토마토 등 신규상품을 포함한 대규모 한국식품 판촉전도 5월 11일까지 한 달간 계속된다. 동남아는 지난해 전체 농식품 수출액의 10%를 차지하며 일본, 중국, 미국에 이어 4대 시장으로 부상했다.


□ aT는 특히 최근 한국 드라마, 가요를 중심으로 형성된 한류열풍을 한국 식문화 전파에 적극 활용함으로써 한국 농식품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aT는 올해 동남아 수출목표를 작년보다 20% 증가한 5억3,000만불로 정했다. aT는 앞으로도 싱가포르, 베트남 등의 대형유통업체에 한국 농식품 공급을 늘려갈 계획이다.


□ 윤장배 aT 사장은 ";한류열풍뿐 아니라 중국산 농식품에 대한 불신 등으로 최근 한국 상품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라면서 ";동남아 전역에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함으로써 우리 농식품 ';수출고속도로';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aT는 같은 날 ';재동남아 한국농식품 수입상협의회';를 결성하고, 유망상품 개발 및 마케팅 활동을 함께 펼치기로 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6개국 9개 업체가 참여했다. 협의회는 특히 딸기, 냉동식품 등을 신규 유망상품으로 발굴하는 한편, 시장정보 교환 및 한국식문화 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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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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