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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2년 연속 임금 반납해 일자리 창출
  • 작성일Thu Apr 02 14:05:22 KST 2009
  • 조회수4438

-";농어촌 고용 지원 이어 하반기에 정규직 채용";-


aT(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 윤장배)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임금을 반납하기로 결정했다.


aT는 임원연봉을 6% 반납하고 간부 직원들도 임금 3~5%를 반납하기로 했다. aT는 지난해에도 전 임직원이 임금인상분을 전액 반납한 바 있다. 또한 임금반납 외에도 전사적인 예산절감을 실시해 ';일자리 나누기'; 재원을 확충한다는 방침이다.


□ 이를 통해 마련된 재원은 공사의 성격에 맞게 농어촌 생계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일자리 창출에 쓰인다. aT는 농어촌 사회봉사단체의 추천을 받아 ';다문화가정 방과후학습 지도사';, ';장애인 및 독거노인 돌봄이'; 등 120여명의 일자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aT는 또한 임직원들로 구성된 체 봉사단체 ';aT사랑나눔단';을 통해 지도사와 돌봄이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관리·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3월까지 청년 인턴과 전문직 등 100명을 채용한 aT는 연말까지 총 293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aT는 대졸 초임을 최고 14% 삭감해 하반기에는 정규직원도 채용할 계획이다.


윤장배 aT 사장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임직원 모두 고통분담에 적극 나서고 있다";면서 ";임금 반납 등을 통한 ';일자리 나누기';가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고용지원뿐 아니라 직원채용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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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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