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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농식품 수출품목별로 농가․업체들이 뭉친다
  • 작성일Tue Mar 04 10:01:31 KST 2008
  • 조회수3884

 

세계시장 석권, 도전한다 !


aT 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 윤장배)는 금년 1월11일부터
2월 28일까지 10회에 걸쳐 수출농식품 중 13개 품목을 대상으로 수출농가․업체․지자체․공사와 농림부가 참석한품목별 수출협의회를 개최하였다.

 - 대상품목 : 양란(심비디움․호접란), 버섯(새송이․팽이), 파프리카, 배, 백합, 국화․장미, 유자차, 김치, 인삼, 전통주


이번에 aT 사장 주재로 품목별 수출협의회를 개최한 배경은 지난해 우리농식품 수출이 고유가․환율하락 등의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9.9% 증가한 25억3천만$로 상 최대치를 기록하였으나, 이를 한단계 도약(Take up) 하기 위해 우리 수출농가․업체들이 뭉쳐 힘을 모으자는데 있었다.


우리 농식품 중 버섯(새송이․팽이), 파프리카, 김치, 양란, 인삼, 유자차 등은 품질이 세계 최고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이들 품목의 수출은 대부분 중소규모의 농가․업체들이 하고 있어 수출현장에서는 여러 가지 애로사항과 비효율성, 우리업체간 과당경쟁 등의 개선해야 할 사항들이 산재해 있다.


이러한 수출 걸림돌들을 없애고 수출확대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품목별 수출협의회 시 상반기 내에 품목별 수출협의체를 구성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향후에는 품목별 수출협의체를 통해 공동 수출물류체계구축, 수출자조금 조성, 저품질가수출 방지 등 수출질서 확립과 현장애로사항을 하나하나씩 풀어나가면서 아울러 수출확대를 위한 정책건의사항에 대해서도 수출현장의 의견을 모을 계획이다.


수출협의체는 수출농가와 업체가 중심이 되어 자율적으로 운영되지만 aT 윤장배 사장은 수출협의체가 성공적으로 운영되어 실제적인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원 할 계획으로 우리 수출업체가 세계시장을 석권하는 꿈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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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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