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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식품박람회 11업체 규모의 한국관 운영
  • 작성일Tue Oct 30 18:05:29 KST 2007
  • 조회수7178

 

 ◦ 농림부(임상규장관)와 aT(농수산물유통공사, 정귀래사장)는 동남아시아 주요 수출시장 가운데 하나인 베트남의 한국농식품 시장점유율 확대 및 신규 수출유망품목 발굴을 목적으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되는 ";2007 호치민식품박람회(Food & Hotel Vietnam 2007)";에 한국관을 마련, 한국의 대표 수출상품을 전시․홍보한다.


 ◦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호치민식품박람회는 역사가 짧고, 기반시설이 약함에도 불구하고 베트남 정부의 후원에 힘입어 베트남의 대표적인 식품박람회로 성장하고 있는 박람회이다. 2006년의 경우 5,365㎡(1,626평)의 규모에 20개국 180개 업체가 참가하였으며, 올해는 작년보다 1,635㎡가 늘어난 7,000㎡(2,121평) 규모에 22개국 240여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 한국 농식품의 12번째 수출국인 베트남은 연간 성장률 7% 대로 최근 수입식품 시장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고, 인삼 등 한국식품이 고급식품으로 인식되고 있는 대표적인 잠재시장이다. 또한 태국, 캄보디아, 라오스 등 주변 국가의 시장개척을 위한 수출 거점 지역으로 활용가능한 시장으로 현재 고급제품으로 인식되고 있는 인삼을 비롯하여 유자차, 장류, 김치는 향후 베트남 수출 확대가 예상되는 대표적 전략품목이다.


◦ aT는 이번 호치민식품박람회 참가를 통해 한류로 형성된 한국의 높은 국가이미지와 우리 농식품의 고급이미지를 연계, 베트남 수출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삼․유자차․장류 등 수출유망품목 취급업체 11업체를 선발하여 적극적인 시음․시식․상담을 전개하는 한편, 김치해물파전, 김치볶음밥, 잡채 등 한국 대표식품을 시연․내방객에게 시식토록 제공하고, 유자차․인삼차 샘플을 증정하여 한국식문화를 홍보할 계획이다.


◦ 한국 농림식품의 대 베트남 수출은 2002년 8백만불을 기록한 이래 2006년 26백만불로 5년간 연평균 26%의 높은 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호치민식품박람회를 통해 고품질의 한국 농식품 수출이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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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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