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12일 aT센터 로비에서 열려
□ 국내 육성 품종의 보급 확대와 스타 품종을 배출하기 위한 제3회 국내 육성품종 전시회가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양재동 aT 센터에서 개최되고 있다.
□ 전시 주요품목은 장미, 국화, 안개, 난, 선인장 등 총 50여종이며 신품종 농가보급 및 소비촉진을 위하여 화훼공판장과 농촌진흥청이 주관하고 농업기술원(경기·경남·경북·충남)이 협력하여 실시하고 있다.
□ 이번 전시에는 품종별 전시 뿐 아니라 전시 품종을 활용하여 꽃꽂이 작품을 제작하여 볼거리를 제공하고 기관별 대표 품종의 절화 수명 관찰도 하게 된다. 또한, 경매사, 중도매인, 수출업체, 플로리스트 등으로 구성된 평가단의 간담회를 통해 전시 품종을 평가하여 결과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송기복 aT 화훼공판장장은 “6월부터 aT에서 꾸준히 해오고 있는 국내육성품종 전시회를 기반으로 해외에 지불되는 로열티를 줄이고 화훼산업이 부가가치가 높은 종자·종묘산업으로 육성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덧붙였다.
홍보실 고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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