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25천톤 할당관세(10%)를 통해 8.31까지 도입계획”
□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올해 생산 감소로 부족한 국내 양파의 수급안정을 위해 2만5천톤 할당관세(10%) 수입권을 민간에 배분한다.
□ 올해 국내 양파는 전년과 비교할 경우 재배면적은 8.8% 감소하고, 기상악화로 인하여 생산량은 21.3%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aT의 가격조사 결과 양파가격은 7월 평균 상품 도매가 896원/kg으로 평년동월 대비 3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이에 농림수산식품부는 할당관세 대상물량 11만톤 중 2만5천톤을 8월말까지 우선 운영하고, 나머지 8만5천톤은 국내 수급상황에 맞추어 탄력적으로 운영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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