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래시장·대형유통업체 모두 안정세"; -
□ aT(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 윤장배)는 설을 5일 앞둔 9일(화)에 최종 설 성수품 가격을 조사해본 결과, 주요 성수품 가격은 설 1주전인 2월5일보다 가격이 안정되었다고 발표했다.
□ aT 조사에 따르면 재래시장은 주요 설 성수품이 1월29일보다 1% 올랐지만 2월5일보다는 1.2% 내렸고, 대형유통업체는 1월29일보다 0.4%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설 성수품 중 가장 비중이 높은 쇠고기의 경우 재래시장은 조사기간 내에 보합세를 나타냈지만, 대형유통업체에서 양지는 1월29일 대비 4.2% 상승했고 우둔은 8.6% 하락했다. 사과와 배, 배추는 재래시장과 대형유통업체 모두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 또한 2월9일 마지막으로 재래시장과 대형유통업체의 주요 설성수품 가격을 비교해본 결과, 재래시장에서 설 성수품을 구입하는 것이 대형유통업체에서 구입하는 것보다 25.4%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 한편, aT는 설 테마정보 시리즈의 마지막으로 가정에서 참고할 수 있는 ';설 음식 날씬 조리법';을 함께 제공했다.
□ 관련 테마정보는 aT 농수산물유통정보 홈페이지(www.kamis.c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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