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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양파 “대만 갑니다”
  • 작성일Fri Jun 26 10:18:48 KST 2009
  • 조회수4592

- aT";타이베이 박람회 성과…막걸리도 곧 수출";-


□ 작황호조로 초과공급이 우려되던 국산 양파가 해외 수출을 통해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다.

□ aT(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 윤장배)는 국산 양파 1,200톤이 처음으로 대만에 수출된다고 밝혔다. 국산 양파는 23~26일 열린 타이베이 식품박람회 현장에서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현재 국내에서 선적작업이 진행 중이다. aT 측은 ";5,6월이면 대만 현지에서 생산되는 양파 물량이 대부분 소비된다";면서 ";이러한 공백기를 잘 공략한다면 앞으로 국산 양파를 꾸준히 수출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 농림수산식품부와 aT는 우리 농식품의 대만시장 수출 확대를 위해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2009 타이베이 식품박람회(Food Taipei 2009)';에 한국관을 개설해 국내 32개 수출업체를 중심으로 배, 멜론, 삼계탕 등 60여 품목의 수출상담을 지원한 바 있다.

□ 한편,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막걸리도 곧 대만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aT 관계자는 ";타이베이 박람회에서 신규상품으로 선보인 막걸리가 현지 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면서 ";곧 초도물량을 수출할 수 있도록 수출업체를 알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대만은 지난해 농식품 수출액 1억2,500만 달러를 기록하며 농식품 수출 7위에 올랐다. 특히 신고배, 사과 수출에서는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한국산 신고배는 현지에서 ';고급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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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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