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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광저우식품박람회(CIFE 2008) 10업체 규모의 한국관 운영
  • 작성일Wed Jul 02 16:58:55 KST 2008
  • 조회수3022

 

제목 : 한국농식품, 화남지역 중심지 광저우에 본격 진출

       

 ◦ 농림수산식품부와 aT(농수산물유통공사)는 중국 화남지역의 한국농식품 시장점유율 확대 및 신규 수출유망품목 발굴을 목적으로 7월 5일부터 7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되는 ";2008 광저우식품박람회(CIFE 2008)";에 한국관을 마련, 한국의 대표 수출상품을 전시․홍보한다.


 ◦ 광저우는 중국 남부에서 가장 발달한 도시로 홍콩, 마카오 등과 함께 주강삼각주(Pearl River Delta)에 위치하고 있어 중국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삼기에 용이한 지리적 요건을 갖추고 있으며, 조기개방으로 인해 중국의 다른 지역에 비해 경제발전이 빠르며, 고소득층과 중산층이 많아 한국 농식품의 새로운 황금시장으로 떠오르는 지역이다.


 ◦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광저우식품박람회는 중국 내에서도 음식문화가 가장 발달한 지역 가운데 하나인 광동성에서 개최되는 화남지역 최대의 식품박람회로 2007년의 경우 20,000㎡의 규모에 22개국 432개 업체가 참가하였으며, 내방 바이어는 35,000여명에 이르렀다. 올해도 작년과 비슷한 규모의 업체와 바이어가 참가하여 활발한 수출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 aT는 이번 광저우식품박람회에 국가관으로는 최초로 참가하여 건강을 중시하는 중국인들에게 한국 농산물의 건강식품 이미지 부각으로 참가성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삼․유자차․장류 등 수출유망품목 취급업체 10업체를 선발하여 적극적인 시음․시식․상담을 전개하는 한편, 삼계탕, 불고기, 김치전 등 건강에도 좋고 중국인들에게 인지도도 높은 한국 대표음식을 시연․내방객에게 시식토록 제공하고, 신선로, 구절판 등 한국 전통요리 모형을 전시하여 한국요리를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 농식품의 세 번째로 큰 수출국인 중국은 최근 3년간 평균 수출신장률이 12%가 넘는 고속 성장시장으로 유자차, 장류, 주류, 라면 등의 수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07년 한국 농림식품의 대 중국 수출은 2006년 259백만불 대비 13.5% 증가한 295백만불을 기록하였으며, 이번 광저우식품박람회를 통해 고품질 한국 농식품의 중국 화남지방 수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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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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