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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식품박람회에 14개 업체 참가
  • 작성일Thu Jun 26 13:54:41 KST 2008
  • 조회수3024

 

제목 : aT, 뉴요커 입맛 사로잡기에 나서다

       

 ◦ 농림수산식품부와 aT(농수산물유통공사)는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3일간) 미국 국립전문식품무역연합(NASFT) 주최로 뉴욕에서 개최되는 ";2008 뉴욕식품박람회(New York Fancy Food Shows)"에 참가하여 우리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 올해로 54회를 맞이하는 동 박람회는 총 37,365m2 규모의 전시장에 72개국 2300업체가 참가하고 내방객만 4만명에 달해 뉴욕, 시카고 등 미국동부 식품시장 진출의 관문으로 알려져 있다.

 ◦ aT는 2007년 동 박람회에서 한국관을 구성하여 버섯, 인삼, 차류, 스낵류 등 65개품목에 대한 마케팅활동을 벌인 결과 9,146천불의 수출계약을 달성한 바 있으며, 올해에도 샘표식품, 풍년, 한사랑 등 14개 업체로 한국관을 구성하여 배, 버섯, 김치, 차류, 음료 등 우리 농식품에 대한 홍보활동으로 신규바이어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 또한, 한국관에 전통장류 홍보관 운영, 구절판, 된장찌개 등 20여 가지의 한국음식모형 전시, 그리고 장류를 이용한 김치볶음밥, 간장을 곁들인 부추버섯전 등의 요리시연과 함께 즉석시식행사를 선보여 한국 음식에 대한 현지인들의 이해도를 넓히기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며, 특히, 세계적인 요리학교인 CIA(Culinary Institute of America)의 John Nihoff 교수가 진행을 맡은 요리시연은 많은 현지인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 미국은 일본, 중국 다음으로 세 번째로 큰 농식품 수출시장으로 최근 뉴욕타임지, Travel채널 등 식문화 관련 언론 매체들의 보도 증가로 한국 음식에 대한 이미지가 급부상하고 있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하여 미국시장 판로개척 등의 성과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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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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