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세계유목민대회, 한국의 맛은 처음이지!
- 작성일Mon Sep 10 08:19:43 KST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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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에서 체육행사와 함께 한국 농식품 홍보 -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9월 2일(일)부터 9월 8일(토)까지 7일간 키르기스스탄에서 개최된 2018 세계유목민대회(World Nomad Games)에서 한국 농식품 소비자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 3회 차를 맞이한 세계유목민대회는 격년단위로 개최되며 올해는 36개 종목에 80개국에서 온 3,0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하였으며 관람객 10,000여명 이상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 되었다.
□ aT는 경기장 앞에 한국 농식품 홍보 부스를 설치하여 행사에 참가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인삼음료 등 건강기능식품을 홍보하였으며, 이외에도 국산 원재료 함량이 높은 유자차와 현지 소비자에게 인기가 좋은 떡볶이, 김, 쌀과자 등을 중점적으로 알렸다.
□ 이번 대회의 주요 참여국가인 몽골, 투르크메니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은 아직 한국 식품에 대한 인지도가 높지 않은 미개척 시장으로 한국 농식품을 새롭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 백진석 aT 식품수출이사는 “aT는 우리 농식품 수출 시장 확대를 위해 미개척 시장에서 소비자체험 홍보, 박람회 참가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며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키르키즈스탄은 물론 카자흐스탄, 터키 등 중앙아시아 국가 대상 한국 농식품의 전략적 홍보를 통해 한국 농식품 수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참고사진) 1, 2. 2018 세계 유목민 대회 경기장 앞 한국농식품 홍보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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