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호주 멜버른식품박람회 참가
- 작성일Tue Sep 11 09:54:38 KST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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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아니아지역 수출확대를 위한 기회의 시장 진출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오세아니아지역 수출확대를 위해 9월 10일(월)부터 9월 13일(목)까지 4일간 개최되는 ?호주 멜버른식품박람회(Fine Food Australia)?에서 한국관을 운영하고 있다.
□ 올해로 34회를 맞는 호주 멜버른식품박람회는 오세아니아지역 유일의 종합국제식품박람회로 신선식품, 주류, 음료, 육가공품 및 레스토랑 장비 등 식품 관련한 모든 품목을 다루는 B2B 위주의 박람회이다. 총 40개국 1,000개 업체들이 참가하는 가운데, 한국관은 수출업체 및 지자체 13개사가 참가하며 신선 과채류, 건강음료 및 각종 스낵 등을 중심으로 전문MC를 활용한 홍보 및 상품 시식·시음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홍보 영상물 상영 및 수출업체별 대표상품 설명회 등을 통해 신규바이어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 호주는 아시아 이민자 증가로 아시아 식품 수요가 확대되고 있고, 건강식품, 즉석식품, 신선식품을 선호하는 시장으로, 이번 박람회는 안전하고 품질좋은 한국 농식품을 널리 알리고 수출로 연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백진석 aT식품수출이사는 “호주 농식품 수출시장은 최근 5년간 꾸준하게 성장하여 작년기준 187백만불의 실적을 달성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시장이다. 인접한 아세안지역 만큼 한국 농식품의 수출에 있어서 우리의 역할이 큰 시장”이라고 하며, “호주를 비롯한 뉴질랜드 등 오세아니아지역에 한국 농식품 수출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추진하여 소기의 성과를 달성하고 있는 만큼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 수립과 정부지원을 통해 국내 농식품 수출업체들이 더욱 활발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참고사진) 1,2,3. 멜버른식품박람회 한국관을 살펴보는 현지인 관람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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