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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버섯, 유럽․미주에서 수요급증 !
  • 작성일Thu Mar 20 11:19:06 KST 2008
  • 조회수3595

 

   - 영양과 기능성에 뛰어난 효능 인식 -


새송이버섯, 팽이버섯, 표고버섯 등 한국산 버섯이 네덜란드, 미국, 호주 등 선진국으로의 수출이 대폭 증가되었다. 
aT(
사장 윤장배)에 따르면 2007년도에 새송이버섯은 3,455천불로 전년대비 112%, 팽이버섯은 3,449천불로 97%, 표고버섯이 5,772천불로 70%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에는 유럽뿐만 아니라 말레이시아, 홍콩, 대만 등 동남아 시장 수출도 증가되고 있으며, 1월말 현재 버섯 수출실적은 전년도 같은기간 대비 136%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버섯이 기호식품․건강식품으로서 해외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뿐만 아니라 aT가 최근
몇 년간 우리나라 버섯 수출확대를 위하여 추진한 수출상품개발 및 현지시장 진출지원, 국제박람회 참가 등 해외시장개척 활동의 결과로 인지도 상승과 더불어 수요 확대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aT 윤장배 사장은 지난 3. 11 ~ 3. 14까지 개최된 동경식품박람회 기간 동안 코프 삿포로, 돌재팬 등 바이어에게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 한국산 새송이버섯에 대한 세일즈를 적극 전개하였고, 이에 따라 조만간 구매 관계자가 한국을 방문하기로 하여  앞으로 대일 수출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새송이버섯, 팽이버섯, 표고버섯은 연간 약 8만 여톤을 생산되어 이중 2천 여톤 가량이  수출되고 있으며, 현 추세 대로라면 앞으로 수출물량은 계속 증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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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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