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분야 청년창업 CEO의 성공노하우를 알려드립니다!”
- 작성일Thu Nov 23 16:06:55 KST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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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식품부·aT, 농식품 산업의 미래와 청년창업 성공스토리 주제로 강연 개최 -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11월 23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청춘飛상, “청년이여, 식품산업에 도전하라!”」라는 주제로 농식품 분야 TED형 청년소통 강연을 개최했다.
□ ‘청춘飛상, 농식품 청년소통 강연’은 청년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산업 내 아이디어 창출과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도입한 농식품 분야 대표 강연 플랫폼으로 지난 7월, 서울에서 개최된 1차 강연에 이어 빛고을 광주에서 2차 강연이 이루어졌다.
□ 농식품 분야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더해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두 명의 젊은 CEO가 청년들에게 미래 식품산업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하고 미래 비전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 첫 번째 강연은 국산 피자브랜드에 건강함을 더한 ‘피자알볼로’의 이재욱 대표가 「100년 가는 장인 피자가게를 꿈꾸다」를 주제로, 두 번째 강연은 온라인 간편식 분야의 선두주자 ‘더 반찬’의 창업자 전종하 대표가 「미래의 기회, 푸드테크를 잡다」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한 미래 농식품 산업과 청년 창업에 대해 강연하였다.
□ 이날 강연에 참석한 이선우 학생(전북대 농업경제학과 4학년)은 “농식품 분야 취·창업을 준비하면서 다소 막막했던 부분이 해소된 기분”이라며,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식품분야에 진출하여 성공한 CEO분들의 노하우와 경험을 거울삼아 식품업계에서 꼭 성공하여 꿈을 펼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백진석 aT 식품수출이사는 “이번 강연 플랫폼 구축을 바탕으로 농식품 산업에 젊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공유의 장이 마련된 것 같다.”라며, “향후에도 수도권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에 찾아가 대학생들과 소통하며, 식품산업에 우수한 인재들의 도전이 계속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이번 강연은 12월 중순 경 TV 프로그램(SBS CNBC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갈 예정이며,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온라인상으로 콘텐츠를 무료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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