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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aT, 「2017 우리술 품평회」 수상작 발표
  • 작성일Tue Nov 14 13:56:21 KST 2017
  • 조회수723

- 오는 11월 24일 우리술 대축제(양재동aT센터)에서 시상식 열려 -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2017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결과를 발표하였다.

 ○ 5개 부문에서 총15점의 수상작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으로 선정되었고, 부문별 대상 5점 중 ‘대농바이오 영농조합’의 ‘호담산양산삼생막걸리’를 대통령상 수상작으로 선정하였다.


□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는 우리술의 품질향상 및 경쟁력을 촉진하고 명품주를 선발,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된다.


 ○ 올해는 5개 부문-탁주(살균 탁주, 생 탁주) 약·청주(약주, 청주), 증류주(일반증류주, 증류식소주), 과실주, 기타주류–으로 출품작을 신청 받았다.


 ○ 출품작들은 교수, 소믈리에, 우리술 연구가, 주류 관련 MD, 양조 전문가 등으로 이루어진 평가단이 우리 농산물 사용실적과 우리술 품질인증 여부 등을 기준으로 한 서류심사와 전문가들의 관능평가 결과를 합산해 최종 결과를 산정하였다.


□ 백진석 aT 식품수출이사는 “우리술 품평회는 국내 최고 권위의 공인 주류 평가회로 제품과 양조장의 인지도를 높이는 등용문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고, 특히 이번에는 10회째를 맞이하여 역사성과 인지도, 위상을 인정받아 대통령상도 신설할 수 있었다.”라며, “품평회 수상작을 중심으로 우리술에 대한 지원을 더욱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대통령상은 5개 주종별 대상수상작을 대상으로 주류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현장평가와 관능평가를 실시하였으며, 특히 관능평가 시료를 심사위원단이 직접 제조업체의 생산현장에서 채취하여 평가의 공정성을 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2017 우리술 품평회 수상식은 11월 24일 양재 aT센터(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 메인 무대에서 개최되며, 대통령상과 함께 15점의 우리술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aT 사장상 등 영예로운 수상의 영광을 얻게 된다.


 ○ 더불어 11월 26일에는 대축제 참관객들이 직접 인기상, 디자인상, 우리맥주상 등을 투표로 결정한다.


 ○ 고광삼 aT 식품진흥부장은 “품평회 수상작은 주류바이어 대상 상담회 개최, 우리술 대축제 홍보부스 지원, 전통주 갤러리 시음회 등 전폭적인 마케팅 지원이 이루어지게 된다.”라며, “이와 함께 대통령상 수상작은 1,500만원, 대상 1,000만원, 최우수상 500만원, 우수상 200만원의 상금도 주어진다. 작년에 상금제도가 도입된데 이어 올해에는 대통령상이 신설되는 등 우리술 품평회의 위상은 갈수록 높아질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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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실 박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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