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식품, 가을밤 재즈의 선율에 녹아들다”
- 작성일Mon Oct 23 13:09:57 KST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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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 ‘자라섬 재즈페스티벌’ 참가, 전용 이벤트존에서 푸드트럭 운영 -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가평군에서 열린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에 참가했다.
□ 올해로 14회째인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은 세계 최정상급 재즈 음악가들이 출연하는 수준 높은 공연으로 매년 20만명이 찾는 명실상부한 아시아 최대 재즈축제이다.
□ aT는 축제 기간 ‘한끼의 품격, 전통식품으로 나의 품격을 더하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이 전통식품을 직접 시식·시음할 수 있도록 별도로 마련된 이벤트존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했으며, 3일간 총4,500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 aT에서 운영하는 푸드트럭 「전통식품 유레카」에서는 방문객들에게 식품명인의 장아찌로 만든 주먹밥과 김치살사를 곁들인 누룽지튀김을 비롯해 한과, 전통 차‧음료 등의 전통 디저트를 직접 맛볼 수 있도록 하여 전통식품의 다양한 활용법을 알게 되는 기회를 제공하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 또 푸드트럭 인증샷을 SNS에 올리면 즉석 뽑기 게임을 통해 전통부각, 전통 차‧음료, 꿀약과 등 전통식품 주전부리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방문객들이 보다 흥겨운 분위기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 이외에도 전시존에서는 전통식품인증제품과 대한민국 식품명인의 제품 등 대표 전통식품을 한 자리에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 백진석 aT 식품수출이사는 “낭만 가득한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에서 20~30대 소비자들에게 전통식품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며 “앞으로도 젊음의 현장에서 소비자들과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농식품부와 aT는 전통식품의 우수성 홍보와 전통식품 소비촉진을 위한 ‘한끼의 품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인사동 팝업스토어 오픈, 푸드트럭을 활용한 서울 도심 및 축제 현장홍보 등으로 소비자에게 전통식품의 맛과 영양 등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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