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 소비붐 확산을 위한 두바이 K-Food Fair 개최!”
- 작성일Mon Oct 23 10:57:30 KST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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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출상담회와 신상품 설명회 등 현지 바이어 이목 집중 -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최근 중동시장 경기 회복세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내수증가 추세인 아랍에미리트를 중심으로 *GCC 등 대중동권 한국 농식품 수출확대와 바이어 발굴을 위해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두바이 K-Food Fair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 GCC(Gulf Co-operation Council) : 걸프 연안의 6개 국가 협력체
□ 이번 두바이 K-Food Fair는 두바이 소재 Westin Hotel Al Habtoor City Dubai에서 개최되며, 24개 한국 농식품 수출업체와 UAE를 중심으로 이란, 오만 등 인근국가 70여명 이상의 현지 유통업체, 벤더 및 바이어가 참석하며, 수출상담회뿐만 아니라 통관 이슈 세미나, 신상품설명회 운영 등 한국 농식품을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새로운 수출선 발굴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 페어 둘째 날 진행되는 수출상담회에서는 사전 조사된 바이어 정보를 토대로 1:1 매칭 상담이 12회 진행될 뿐만 아니라, 현장에 참석한 바이어를 대상으로 즉석 프리매칭까지 진행하여 최대한 많은 상담을 진행함으로써 수출업체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 이외에도, 유망상품에 대한 신상품 설명회와 더불어 진행되는 이슈세미나는 UAE 식품수입관련 통관 관련 전문가를 초청하여 수출업체들에게 통관·검역, 라벨링 등 관련정보는 물론, 최근 건강제품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UAE 시장의 전략적 진출을 위해 현지 바이어, 유통업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한국 인삼의 우수성 및 효과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 백진석 aT 식품수출이사는 “올해 4월부터 UAE 현지 대형유통매장에 한국식품코너를 따로 만들어 한국농식품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가고 있다.”라고 전하며, “이번 두바이 K-FOOD 페어를 통해 UAE뿐만 아니라 인근 중동시장을 대상으로 한국 농식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수출업체들에게는 신규시장 개척 및 거래선 확대에 좋은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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