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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 수출농산물 멜론, 8월이 제철이에요!”
  • 작성일Thu Aug 10 11:00:21 KST 2017
  • 조회수1097

- aT, 8월의 제철농수산물 ‘멜론’ 선정 -


□ 최근 국산 멜론은 당도를 높이고 품종을 개량하여 외국인 입맛을 사로잡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국내 소비시장에서도 활발히 유통되면서 농가의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떠오르고 있다.

□ 이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 이하 aT)는 8월의 제철농수산물로 농산물 수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멜론을 선정하였다.


□ 멜론은 당도에 비해 저열량(100g당 42kcal)으로 귤이나 사과보다도 칼로리가 낮은 편이며, 잘 익은 멜론 과육에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항산화 효과가 좋고 신진대사를 촉진하기 때문에 피부재생과 미용에 효과적인 과일로 알려져 있다.


 ○ 또한 칼륨 함량도 수박보다 3배 높아서 여름철 땀으로 손실되기 쉬운 칼륨 성분을 보충하기에도 적합하다.


□ 좋은 멜론은 색상이 푸른색을 띄고 육질이 탄탄하며, 그물 같은 줄무늬가 선명하고 꼭지가 시들지 않은 것이 더 신선하다.


 ○ 무게는 2kg 내외인 것이 가장 먹기 쉽다.


□ 멜론은 망고·바나나와 같은 대표적인 후숙 과일로 상온에서 1~2일 숙성시켰다가 냉장고에 보관하면 되는데, 꼭지를 따지 않고 보관하면 더 장기간 보관할 수 있다.


 ○ 다만 냉장고에 오래 보관할 경우 당도가 떨어지고 냉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빨리 먹는 것이 좋다.


□ 박연호 aT 유통정보부장은 “멜론은 올해 전국적으로 재배면적과 생산량이 증가세를 보여 전체적으로 시장 물량이 증가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라며, “특히 최근 출하지역이 남부(나주·담양)에서 중부(부여·평창) 지방까지 확대되고, 양구멜론 등 다양한 품종들이 출하됨에 따라 공급물량이 충분하여 약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밝혔다.

소매 가격

`17. 7

`16. 7

평년

전년동월 대비

평년 대비

상품(/1)

6,469

6,789

9,526

5% 하락

32% 하락


□ 한편, aT는 매달 다양한 농수산물에 대한 ‘제철농수산물’ 자료를 발간하고 있으며, 다른 품목들에 대한 정보는 「농산물유통정보(www.kamis.or.kr)」의 ‘동향/전망 – 제철농산물’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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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실 박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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