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이 다가올수록 구입비용 상승, 재래시장 3.5%↑, 대형유통업체 5.3%↑ =
◦ aT(농수산물유통공사)가 전국 5개 지역에서 조사한 설 성수품 가격동향에 따르면, 재래시장에서 구입하는데 드는 평균 비용(18품목 기준)이 2주 전(18일)보다 3.5%, 1주 전(24일)보다 1.9% 상승하였다.
- 조사대상 품목 중 선물용 수요가 많은 사과(18.1%), 배(7.5%) 가장 큰 폭으로 오름
◦ 대형유통업체 또한 5.3%(2주 전 대비), 3.8%(1주 전 대비) 상승하였으며, 특히 고급 선물세트가 본격적으로 출시된 소갈비(9.0%)의 오름세가 두드러졌다.
◦ 설 명절이 다가오면서 수요 증가로 구입비용이 점차 상승하는 것으로 조사되어, 아직까지 성수품을 장만하지 못한 경우 금주 주말이 구입 적기인 것으로 추정된다.
◦ 한편, 1월 31일 조사 가격에 따르면 재래시장이 대형유통업체보다 평균 47%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 농산물유통정보 홈페이지(www.kamis.co.kr)를 방문하면 상세한 품목별 가격과 거래동향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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