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aT, 우리농식품의 대 인도 수출확대 발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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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농수산물유통공사 : 사장 윤장배)는 한국 농식품의 수출다변화와 대인도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오는 12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인도 Pragati Maidan Exhibition Center에서 개최되는 ";2007 인도국제식품박람회(IFE INDIA 2007)";에 참가하여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동 박람회는 Inter Ads Montgomery(India) Pvt. Limited 주최로 2002년부터 개최된 바이어전문 종합식품박람회로서 2006년에는 16개국의 165개 업체가 참가하고 약 6,600여명이 참가하는 등 그 규모면에 있어 인도 최대를 자랑하여 인도시장의 우리 농식품 홍보를 위한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 aT는 동 박람회에 올해 최초로 참가하여 Hall7 B(23~31)구역에 100㎡(30평, 10부스)의 한국관을 마련하여 동원고려인삼, 일화, 고려인삼연구, 삼화한양식품, 오케이에프, 금강비앤에프, 그라쉐, 산장유기농녹차 등 8업체들의 인삼, 유자차, 알로에주스, 초코렛과자, 녹차가공품 등 현지인의 관심이 예상되는 전략품목을 전시하여 성과제고가 예상되는 수출유망품목의 진출 전략 마련 기회로 활용하고 유망한 거래선 확보를 도모할 예정이다.
◦ 또한 박람회가 개최되는 6일에서 8일에는 한국관내 한국전통놀이체험공간을 마련하여 방문객을 유도하고 홍보영상물 시연 및 우리 농식품 홍보책자 배포 등을 통해 한국식품의 우수성을 인도 및 동남아 바이어에게 적극 홍보하며 내방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aT의 이번 박람회 참가는 최근 경제급부상과 양국간 경제교류의 급증으로 한국과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타결에 관한 협상을 진행 중인 인도시장에서 향후 수출확대 잠재력이 높은 Potential Market에 적합한 수출유망품목 홍보 및 한국 농식품 이미지 제고를 위한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최근 정동극장, 국립국장 등의 한국전통문화공연 등으로 한국문화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는 인도시장에서 국내 유력식품의 마켓테스트를 통하여 신규 수출품목을 발굴하고 한국농식품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적극 홍보하며 적극적 수출상담으로 대 인도 시장 내 한국 농식품의 수출확대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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