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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농식품, 홍콩시장 거점으로 중국 남부시장 진출확대”
  • 작성일Thu Aug 11 11:37:36 KST 2016
  • 조회수1018

- aT, 2016「홍콩식품박람회(HKTDC Food Expo)」
참가하여 명품 한우 등 신규 수출유망품목 선보인다! -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한국 농식품의 5대 수출시장인 홍콩과 중국 광동성 시장개척을 위하여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홍콩종합전시장(HKCEC)에서 개최되는 “2016 홍콩식품박람회(HKTDC Food Expo 2016)”에 참가한다.

□ 올해 27회째를 맞는 홍콩식품박람회는 홍콩 최대 규모의 식품박람회이자 중화권 주요 식품박람회의 하나로 올해 24개국, 약 1,200개사가 참가하며 2만 명의 식품전문바이어와 약 5만 명의 참관객이 내방할 것으로 예상되어 홍콩은 물론 중국 남부지역 시장개척을 위한 최적의 박람회로 평가된다.


□ aT는 경기도, 경북도, 충남도, 충북도, 전북생물산업진흥원, 충남테크노파크 등과 함께 51개사가 참가하는 통합한국관을 구성하여 김치, 건강식품, 스낵, 차음료, 소스류, 축산물 등 수출유망품목들을 집중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 통합한국관 구성 : 총51개사 [aT25, 경기2, 경북8, 충남4, 충북1, 계란자조금1, 충남테크노파크4, 전북생물산업진흥원6]


□ 특히 통합한국관에는 작년 11월 19일 한·홍콩 간 검역협상 타결에 힘입어 최초로 해외로 수출된 한우를 비롯해 올해 3월 11일부터 수출이 재개된 계란 등 가금류 제품을 소개하는 “K-Livestock Cooking Show” 코너를 마련하여 우리 축산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홍보할 예정이며, 현지 소비자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메뉴 제안과 시식행사를 통해 우리 축산물의 현지 진출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또한 한국 농식품 수출을 견인할 차세대 신규 수출유망품목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선정된 “미래클 K-Food 선정품목” 중, 홍콩시장에서의 성공가능성이 높은 기능성음료, 이유식제품 등을 바이어에게 소개하는 컬렉션 존(collection zone)을 마련함으로써 인삼, 김치, 딸기 등에 이은 새로운 수출효자 상품 발굴에도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 aT 김재수 사장은 “홍콩식품박람회는 최근 주춤한 대 홍콩지역의 수출 회복은 물론 마카오, 광동성 시장 수출확대도 함께 도모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한국의 우수한 농식품이 홍콩시장에 지속적으로 진입하고 확산될 수 있도록 하고, 9월에도 홍콩에서 열리는 신선농산물박람회인 ‘Asia Fruit Logistica’에 참가하여 홍콩시장 수출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첨부파일
  • 2015 홍콩식품박람회 3.jpg
  • 2015 홍콩식품박람회 2.jpg
  • 2015 홍콩식품박람회 1.jpg
작성자

홍보실 박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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