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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한국농식품으로 21세기 황금시장 러시아를 공략하다
  • 작성일Thu Sep 13 09:14:12 KST 2007
  • 조회수5463

 

농림부(임상규 장관)과 aT(농수산물유통공사:사장 정귀래)는 한국농식품의 CIS지역 시장개척을 위해 2007. 9. 18~ 21까지(4일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되는 ";2007 모스크바식품박람회(WFM 2007)"에 한국관을 마련하여 대표 농식품을 전시․홍보한다.


박람회는 러시아뿐만 아니라 CIS연합, 동유럽지역 바이어의 내방이 많은 바이어 문 박람회이자, 러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국제식품전시회로서(';07년 16회)  ';06년 54개국, 1,273개 업체와 39,550명에 이르는 참관객이 방문한 러시아를 대표하는 식품 전시회이다.


aT는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러시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2월 모스크바식품박람회(PRODEXPO)에 이어 동 박람회에 참가하기로 결정하였으며, 90㎡규모 한국관에 농협중앙회, 그린합명회사, 오케이에프 등 8개 업체에서 인삼, 김치, 유자차, 과즙음료 등 수출가능성이 높은 품목을 중심으로 러시아 시장에 집중 홍보하고 시장개척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번 박람회에서 aT는 한국관 내 안내데스크에서는 러시아 현지인이 한국음식을게 접근 할 수 있도록 ";How to enjoy Korean food"의 컨셉으로 한국퓨전요리 식 행사를 실시하여 한국산 김치의 맛과 우수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수출상담회, 시음․시식 행사 개최를 통해 해외 우수 바이어 방문을 유도하여 참가업체들의 수출마케팅활동을 측면지원 할 계획이다.


시아는 최근 급속한 경제 성장에 따른 소득수준 향상 및 농식품 수입 증가등으로 식품시장 전체가 고급화, 대형화되는 추세로 동 박람회 한국관 참가 및 식문화보를 통해 기존 거래선과의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고 신규 수요 창출 등 수출 대는 물론 성장가능성이 높은 이머징 마켓 선점에 일조 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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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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