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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해외 지사장 수출전략회의 잇따라 열어
  • 작성일Fri Nov 03 16:02:19 KST 2006
  • 조회수7783

 에이티(aT, 농수산물유통공사 : 사장 정귀래)에 따르면 지난 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정귀래 사장 주재로 7개국 10개소 해외 aT센터 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전략회의';를 가진데 이어 2일 농림부 국제회의실에서 ';농림부 수출간담회';, 3일 충남도청에서 ';충남도 초청 수출간담회';를 잇따라 개최했다. 

이번 aT와 농림부 회의에서 해외지사장들은 생생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별 추진전략과 실행계획을 발표하였으며, 충남도는 일본, 중국 등 10개지역의 해외 지사장을 ";충남도 농수산물 수출홍보대사";로 위촉하면서 수출시장 개척을 당부하였다.

도쿄 aT센터는 ";일본 김치시장은 이제 기생충알 파동에서 벗어나 회복국면에 어들고 있지만 수입식품 안전성은 여전히 매우 중요한 사항";이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최근에 한국 막걸리가 대중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심지어 주요 식당에서 가장 눈에 잘 띄는 곳에 진열되어 있을 정도";라며 생생한 현지 상황을 전하였다.


금년에 개소한 타이베이 aT센터도 ";건강음식인 삼계탕에 대한 선호가 높은 점에 착안하여 시식행사를 확대한 결과 작년에 비해 300%의 수출 신장율을 기록했다";며 시장 개척행사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한편, 싱가포르 aT센터는 연 30% 수준으로 폭발적으로 수출이 증가하고 있는 동남아 시장을 한류와 한ㆍ아세안 FTA 체결을 기회로 품목별 수출 전략품목을 집중 육성하고, 고급화ㆍ별화를 통해 2010년까지 연간 3억불 이상의 수출시장으로 확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으며,


미주 aT센터와 로테르담 aT센터는 서구시장을 시장 확대에 한계가 있는 교민시장 중심의 수입 구조에서 탈피하여 주류시장으로의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중소과 배, 새송이버섯 등 현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품목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하여 대형 유통매장 진출이 가속화되도록 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aT는 이번 전략회의에서 발표된 국가별 추진 전략을 향후 해외시장 개척사업에 반영하는 등 금년도 수출목표 24억불 달성을 위해 막바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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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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