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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韓食”… 14억의 입맛을 홀린다
  • 작성일Thu Oct 02 11:15:05 KST 2014
  • 조회수1609

- 중국 BTV, 국경절 시청률 최고시간대 한국식품 특집방송’내보낸다 -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는 “별에서 온 그대” 등 한류 드라마 열풍으로 K-food(한국식품)에 대한 관심이 급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을 대표하는 TV 먹거리 프로그램인 미식지도(美食地图)를 국경절 연휴 기간 시청률 최고시간대에 ‘한국식품 특집방송’으로 내보낼 예정이어서 화제다.

□ 이번 특집방송은 K-Food의 우수성을 중국 대륙에 알리기 위한 방법을 연구해온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오래된 노력의 결과로, BTV(북경위성)와의 공동제작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 BTV(북경위성) 미식지도 제작진은 지난 8월, 11박12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해 한국 젊은이들이 즐기는 라면과 막걸리, 소주, 맥주 등 K-Food 식문화를 젊고 트랜디한 시각으로 취재하였다. 또한 한국 발효식품의 정수가 담겨있는 장(醬)문화를 체험하고, 강원도 안반데기, 전라남도 완도 등 원산지를 직접 방문해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생산되는 K-Food의 청정성과 안전성을 카메라 앵글에 담았다.

□ 특히 이번 방송에는 한류스타 장서희와 중국배우 증영제(曾泳醍)가 참여하여 K-Food의 우수성을 알렸다. 장서희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뻐꾸기 둥지’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한국을 방문한 미식지도 제작팀을 위해 기꺼이 촬영에 응했다.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타이트한 촬영일정에도 좋은 피부와 체력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을 묻는 MC의 질문에 장서희는 “평소 좋은 생각을 많이 하고 몸에 좋은 K-Food를 즐겨 먹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 한국 젊은이들의 생기발랄하고 재미있는 식문화, 한중 스타가 K-Food의 매력에 흠뻑 빠진 이야기, 한국 전통의 발효과학이 가득담긴 장문화, 깨끗한 자연환경이 빚어낸 청정한 원재료 등 다양한 볼거리로 중국 안방에 소개될 이번 방송은 올해 중국의 국경절 연휴기간 시청률이 최고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10월 4일(토)과 5일(일)에 연속 방영된다.

□ aT 이필형 북경 지사장은, “중국에서는 한국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최근 장류, 주류, 신선우유 등 한국 농식품 수출량이 급증하고 있다”면서 “이에 aT는 주마가편 일환으로 한국식품 특집방송을 제작하여 중국 최대 명절인 국경절 기간에 방영될 수 있도록 추진하였으며, 이는 K-Food가 한국 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고 한국 농식품 수출의 최대 호기를 맞이하는 촉진제가 될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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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실 고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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