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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추석 이후 농식품 가격회복에 앞장서다!
  • 작성일Thu Oct 02 11:15:35 KST 2014
  • 조회수1128

- 창녕, 거창군 외식업계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 개최 -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농업과 외식산업의 동반성장을 위해 추진하는 ‘외식업계 식재료 직거래 산지 페어’를 추석이후 농식품 가격회복에 앞장서기 위해 창녕군(9.25), 거창군(9.26)에서 연이어 개최하였다.

□ “외식업계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는 기존 불특정 다수를 상대하는 일반 박람회의 틀을 벗어나 농식품을 구매하는 외식기업의 니즈를 겨냥한 농업-외식산업 간 맞춤형 직거래 장터의 일환으로 외식업계 바이어가 직접 산지를 찾아가는 박람회로 관내 우수 식재료 상품품평회, 1:1 바이어 상담회, 식재료 생산단지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 특히,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창녕, 거창군 산지페어는 최근 추석이후 가격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일농가와 농식품 생산업체의 신규판로 개척을 돕기위해 한국외식산업협회(회장, 윤홍근) 소속 중・대형 외식업계 바이어 약 100여명과 함께 참여하여 창녕 장아찌 제조업체인 ‘도리원(대표 권수열)과 한국외식산업협회 경북광역지회 간 연간 장아찌류 전량납품 계약 체결에 이어 ‘거창군-외식산업협회-거창공유농업사회적협동조합’ 간 거창군 관내 우수 식재료 거래를 위한 MOU체결하는 성과를 거둬 앞으로도 지속적인 판매계약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 aT는 금년 하반기에 호남권 및 충남권에서도 우수 식재료 산지를 발굴하여 농업과 외식산업 연계 강화를 위해 산지페어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 aT 유충식 식품수출이사는 “산지페어를 통해 외식업계는 차별화된 식재료 확보로 특색있는 메뉴를 발굴하여 경쟁력을 높이고 농업 생산자는 도매시장 등 기존판매처 이외 안정된 신규 판로를 개척하여 소득을 확대하는 동반성장의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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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실 고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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