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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김치지수 78.4로 전월대비 2.6 하락
  • 작성일Tue Jul 01 10:44:41 KST 2014
  • 조회수1132

배추, 미나리, 마늘 등 가격 하락이 원인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6월 김치지수가 78.4로 전월 81.0대비 2.6가 하락하였다고 밝혔다. 올해 들어 김치지수는 계속 하락하고 있다.

◦ 김치지수는 4인 가족이 김치를 담기위해 재료(13개 품목)를 구입하는 비용을 지수화한 것으로 2014년 기준지수는 ‘09년~’13년까지의 평년가격(234,636원)을 100으로 설정

◦ 지수 : (1월) 88.4 → (2월) 88.0 → (3월) 82.6 → (4월) 80.0 → (5월) 81.0

□ aT는 이 같이 김치지수가 하락하는 이유로 배추, 마늘, 건고추, 대파 등 김치의 원부재료로 쓰이는 주요 채소류 및 양념류의 생산량과 재고량이 충분하여 가격 하락세를 나타내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 특히, aT는 김치 담그는 비용이 저렴한 때에 채소 소비를 확대해 주는 것이 가계 살림은 물론 생산농민에게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전하였다.

□ 김치지수는 매월 20일이 지나 첫 번째 돌아오는 금요일에 농산물 유통정보 사이트(www.kamis.co.kr)와 모바일 앱(「농수산물가격정보」), 카카오스토리의 “알뜰장보기” 코너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 한편, aT에서는 “정부와 함께 양파의 과잉 생산에 따른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양파 팔아주기 운동은 물론, 급식 및 외식업계와 연계한 수요처 확대, 양파 수출 확대 등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히고, 몸에 좋은 양파 소비 확대에 소비자들이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양파 성출하기맞이” 특판행사 (6.26 ~ 7. 6 / 농협 유통센터 및 하나로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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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실 고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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