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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할랄(MUI) 및 수입식품등록제도(ML) 세미나 개최
  • 작성일Tue Dec 10 09:46:18 KST 2013
  • 조회수1823

-MUI 세계할랄식품위원회 위원장 및 식약청 공무원 초청-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11일 오후 1시 30분 The-K서울호텔(서울교육문화회관) 한강홀에서 유망시장으로 성장하고 있는 이슬람 식품시장 개척을 위해 ‘인도네시아 할랄(MUI) 및 수입식품등록제도(ML) 세미나’를 개최한다.

□ 인도네시아 할랄(MUI) 세계할랄식품위원회 위원장과 식약청 수입식품등록제도(ML) 담당 공무원을 초청해 인도네시아 할랄인증과 수입식품등록제도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을 설명할 계획이다.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측에서 축사를 할 예정이며 약 150여명의 식품기업 수출담당자들이 참석한다.

□ MUI(Majelis Ulama Indonesia)는 인도네시아 할랄인증으로 말레이시아 JAKIM, 싱가포르 MUIS와 함께 공신력있는 세계3대 할랄 인증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ML(Makanan Luar)은 인도네시아 식약청에서 시행하는 수입식품등록제도로 할랄인증과 함께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비관세 장벽으로 손꼽힌다. 이번 행사는 MUI와 ML에 관한 국내 최초의 세미나로 수출업계 애로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aT는 한국이슬람중앙회와 협력하여 지난 7월 JAKIM(말레이시아 정부 할랄) 동등성 인정을 획득한 후, 이슬람국가중 성장잠재력이 큰 인도네시아 MUI 할랄과의 동등성 인정을 조속히 실현시키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 aT는 지난 7월 인도네시아 지사를 개소하고 다양한 현지시장 개척 사업을 추진중이며 8월에는 자카르타에서 인삼 세미나를 개최하기도 했다.

□ 박종서 aT 식품수출이사는 “전세계 인구의 30%, 약20억명을 차지하는 범이슬람권 식품시장 규모는 7,000억 달러로 유망 신흥시장”이라며 “향후 이슬람 시장 개척을 위한 다각적인 수출지원 활동을 펼쳐 할랄시장을 우리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한 교두보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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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실 고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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