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중국 청도수출전진기지 구축사업이 각종 건설비리로 시작부터 파행”관련 설명자료
2013.10.15.일자 김승남 의원실 보도자료 “aT, 중국 청도수출전진기지 구축사업이 각종 건설비리로 시작부터 파행” 관련 보도자료에 대해 아래와 같이 설명합니다.
【 설명내용 】
1. 청도 물류센터 건설추진 목적
한국 농식품의 중국시장 수출활성화를 위해 중국내 물류 인프라 구축 및 마케팅 지원
◦ 규모(14,737㎡=4,446평), 주요시설(창고12,494㎡, 사무동 1,831㎡ 등)
◦ 재원(농안기금융자 200억원)
2. 현재 추진상황
2011년 사업계획 승인이후 현지법인설립(2011.10), 법인장 및 직원파견(2012.2), 부지확보(2012.5), 물류센터 건설관리(CM)사 선정(2012.8), 설계용역업체 선정(2012.10), 물류위탁운영업체 선정(2013.5), 시공업체 선정(2013.6) 등 차질 없이 추진되었으며,
2013.6.26. 착공식이후 부지 평면정리, 교량설치, 현장 건설사무소 설치 등 본 공사 준비를 하였으며,
중국 당국으로 부터 설계보완 요청(7.11)이 있어, 보완 후 시공도면이 허가완료(10.12)되어 조만간 건설 추진계획임
3. 청도 물류센터 건설관련 민원 및 향후 처리계획
청도 물류센터 건설에는 CM사, 시공사, 설계사 등 많은 이해 관계자들, 브로커 등이 난립되어 있으며, 이들은 각자의 이해관계를 토대로 각종 모함, 투서 등 민원을 무기명(기명)으로 여러 기관에 제기하고 있는 상황임
※ 이들은 “부지 고가매입, 리베이트 요구, 사업비 전액 탕진, 시공도면 유출, 향응제공, 특정인 관련설”등 근거 없는 사실을 유포하고 있으나, 대부분 민원인의 일방적 주장이거나 이해당사자간 다툼으로 여겨짐
현재 aT에서는 사실확인을 위해 현지조사 및 특정감사(9.26~10.18)를 추진 중에 있으며, 동 감사결과에 의거 수사의뢰 등 필요한 조치를 할 계획임
4. 김승남 의원실의 토지구입시 인근 부지의 시세보다 3배 금액을 주고 구입했다, 이중도면으로 고가견적을 유도하였다는 등의 내용도 사실확인이 되지 않은 상황임
청도 물류센터의 토지구입은 확보당시에 적정가격을 평가하기 위해 중국 공인 감정평가 기관(청도진청대지토지방산평고유한공사)의 감정평가를 받아 추진하였으며, 토지대금은 3년간 분할납부하고 있음
이중도면 의혹, 시공사에 8억원대 리베이트 요구 등의 내용도 확인되지 않은 사항으로 특정감사 결과에 따라 사법당국 고발 등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임
본 공사의 시공계약서에는 최공 시공도면을 기준으로 물량과 공사비를 정산토록 되어 있어 공사비의 과다 지출가능성은 없음
현재 청도 물류센터 건설에 따른 공사비는 전혀 지출되지 않은 상태이며, 토지구입, CM, 설계, 사무동 리모델링, 운영비 등의 비용으로 2013.9월말 현재 39.6억원이 지출된 상황임
홍보실 고정태
업무담당자 담당부서 : 홍보실 / 문의전화 : 061-931-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