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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자료] 뉴시스 등 보도 관련
  • 작성일Wed Oct 16 10:08:46 KST 2013
  • 조회수1393

한국농식품 홍보 억지영어 美네티즌 조롱

- 10. 8일자 뉴시스 등 보도 관련 해명 -

“한국농식품 홍보 억지영어 美네티즌 조롱” 제하의 뉴시스, 광주타임즈, 헤럴드경제, 이투데이, 위키트리 등 ‘13.10.8일자 보도에 대해 아래와 같이 해명합니다.

【 보도내용 】

뉴욕 관광버스에 실리는 한국농식품 선전물과 홍보 동영상이 억지 영어로 미국인들의 조롱을 사고 있다.

❍ 광고에 쓰이는 영어표현이 현지인들이 이해하기 힘듦

❍ 고추장은 Red Pepper Paste로, 라면을 Ramen으로 표기하여 한국산으로서 인지도가 부족하고 파프리카를 미국에서는 Bell Pepper로 지칭함

【 해명내용 】

본 광고의 영어표현은 영어를 몰라서 하는 엉터리 표현이 아니라 부드럽고 친숙한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광고 대행사인 HS Ad에서 전문카피라이터를 활용해서 작성하였고, 현지인 감수를 거쳐 품목별로 캐릭터를 정해 애칭(팻네임)을 부여한 것임(예 : 해피수원, 하이서울)

- 또, 표현뿐만 아니라 광고 촬영 전 컨셉 및 카피문구에 대하여 외국인 사전인터뷰(FGI)를 실시하여 현지인들의 의견을 반영한 것임

기사에서 지적한 본 광고의 카피문구는 현재 수출되고 있는 품목의 영어표기를 그대로 준용하여 홍보함으로써 한국농식품의 수출확대를 도모하고자 한 것임

- 고추장의 영어표기인 "Gochujang"은 현지 인지도가 거의 없어, 수출업체는 제품 표기명을 “Red pepper paste”를 사용하여 수출하고 있음

- 라면 역시 미국시장에 일본라면이 1970년에 수출이 시작되어 일본식 라면표기가 일반화되어 한국 라면 수출업체들도 신라면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제품이 “Ramen"으로 표기되어 수출중임.

- 파프리카를 미국에서는 “Bell Pepper"로 지칭하지만, 유럽, 일본 등 전세계적으로 볼 때 Paprika가 가장 많이 통용됨. 기사에서 지적한 온라인 광고(1분)의 파프리카 광고는 미국이 아닌 현재 한국산 파프리카를 수출중인 기타 국가를 대상으로 제작된 온라인 홍보물임. (파프리카는 미국 수출품목이 아님)

우리식품의 영문표기는 개인마다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으나, 현재 정부와 관련기관에서 통일된 표기법을 작성 및 추진 중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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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실 고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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