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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수입통관 전문가 국내에서 만난다
  • 작성일Mon Jun 03 10:49:38 KST 2013
  • 조회수1693

aT, 중국 전문가 초청 수입통관 및 중국라벨 규정 세미나 개최

□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6월 5일 오전 10시 aT센터에서 중국 전문가 초청 수입통관 및 중문라벨 규정 세미나를 개최한다.

□ 이번 세미나는 중국 산둥성 출입경검험검역국 식품처 부처장을 비롯한 중국 고위 공무원과 청도농업대학 식품안전 전문가, 한국식품을 전문으로 수입 통관하는 바이어를 초청해 진행하는 것으로 중국 신규 라벨링 규정과 수입통관제도에 관해 설명할 예정이다. 국내참가업체는 식품기업수출협의회 회원사를 비롯한 대중국 식품수출기업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다.

□ 중국 산둥성 출입경검험검역국은 한국 식품의 주요 수출지역인 청도, 황도, 연태 등 22개 지방분국과 12개 사무소를 총괄하는 중국 보건당국으로 작년 4월 시행된 신규 라벨링제도와 금년 1월 시행된 포장식품 영양라벨표기제도에 대한 법률적 근거와 현장에서 적용되는 사례 등 수입식품 통관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 aT는 국내 수출업계의 대중국 수출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작년부터 중문라벨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중국 수입통관제도 변경에 발빠르게 대응해왔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내 수출업계가 개별적으로 접촉하기 어려운 현지 전문가와의 직접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중국 통관제도에 대한 수출업계의 이해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 박종서 aT 식품수출이사는 “중국은 일본 다음으로 큰 한국 농식품 수출시장”이라며 “중국의 새로운 라벨링 규정이 한국 농식품에 대한 수출장벽으로 작용하지 않도록 수출업체들의 애로사항 해소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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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실 고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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