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 신선농산물, 세계 최대시장인 미국 진출 확대”
□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한국 신선농산물의 수출확대를 위해 27∼28일 열리는 ‘2012 미국신선농산물박람회(PMA Fresh Summit)’에 참가한다.
□ 미국신선농산물박람회(PMA Fresh Summit)는 신선농산물마케팅협회(Produce Marketing Association)가 매년 미국 주요도시를 순회하며 개최하는 북미지역 최대 규모의 신선농산물 박람회로, 신선농산물 주요 이슈, 트렌드 등을 논의하고 바이어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자리이다.
□ 올해 한국관에는 주요 신선농산물 및 채소종자 수출업체 8개사가 참가하며 미국 수출 대표 품목인 신고배뿐만 아니라 지난해 수출이 재개된 감귤과 버섯류(팽이, 새송이), 채소종자 등 다양한 품목의 전시·상담이 진행된다.
□ 또한 한국관에서는 신선농산물을 활용하여 현지인 입맛에 맞는 다양한 요리 레시피를 선보이는 ‘Korean Fresh Dishes'를 운영하고 바이어 거래알선 등 한국산 신선농산물 수출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 aT 관계자는 “미국은 다양한 민족과 문화가 공존하는 중요한 시장”이라면서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미국시장에서 한국산 신선농산물의 수출확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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