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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어린이재단과 연말까지 직거래장터 운영
  • 작성일Wed May 23 09:58:09 KST 2012
  • 조회수1951

판매액 2.5% 어린이재단에 기부 … 상생‧나눔 실천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연말까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 이제훈)과 연계한 정례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

 

□ aT는 24일 서울 무교동 어린이재단빌딩 앞 광장에서 직거래장터 개장식을 연다. 개장식 행사에는 어린이재단 전국후원회장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배우 최불암 씨도 자리를 함께할 예정이다. aT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직거래장터는 5월부터 12월까지 매월 2회(2‧4주/화~목) 정기적으로 운영된다.

 

□ 이번 직거래장터는 aT가 개발한 새로운 ‘한국형 상생‧나눔’의 직거래 모델로 참여 농어업인은 판매액의 2.5%를 어린이재단에 기부해 소외  계층을 돕고 사회에 공헌할 예정이다. 기부금은 참여 장터의 지역별  어린이재단을 거쳐 해당 지역의 재단으로 환류 기부하게 된다.

 

□ 장터 참여농가는 2011년도에 선정된 농업인 정례 직거래장터 협의회원(8개소)으로 aT는 시설 및 장비, 기타 홍보비 등을 지원한다. 한편, aT는 상생‧나눔 직거래모델 확산을 위해 24일 개장일에 맞춰 어린이재단에서 초록우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동복지 향상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한다.

 

□ 김재수 aT 사장은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향후 대기업 후원사들과 연계한 상생과 나눔의 직거래를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양질의 농산물을 적정가격에 공급해 농어가 소득 및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이고, 도농교류와 사회공헌활동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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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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