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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구 25% 무슬림 시장 개척”
  • 작성일Tue Apr 03 10:59:02 KST 2012
  • 조회수1827

aT, 말레이시아 국제 할랄박람회(MIHAS 2012) 첫 참가

 

□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무슬림 식품시장 공략을 위해 4일부터 7일까지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되는 ‘2012 국제 할랄박람회(MIHAS)’에 참가한다.

 

□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세계 최대의 무슬림 할랄인증제품 박람회로 30개국 500업체가 참가하며, 전 세계 무슬림 수입바이어 16,000여명이 박람회에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무슬림은 세계 인구의 25%를 점하고 있으며, 식품시장은 6,500억달러로 추산된다. ‘할랄식품(Halal Food)’은 이슬람 율법이 인정하는 방식으로 생산된 농수산식품으로 철저하게 할랄이 아닌 음식과 분리되도록 규정되어 있으며, 매우 청결한 음식관리 수준을 자체적으로 요구하고 있다.

 

□ 한국 농식품은 올해 처음으로 한국관 형태로 참가하게 되었으며 주요 참가품목은 대상(주), (주)풀무원 등 5개 업체에서 마요네즈, 김, 면류, 아미노산, 젓갈류 등 할랄인증을 받았거나, 인증을 추진 중인 제품이 참가하여 할랄식품 수출시장을 개척할 계획이다.

 

□ 박람회가 개최되는 말레이시아는 인도네시아와 함께 전체 무슬림인구의 62%가 거주하고 있는 동남아 지역의 최대 무슬림 시장으로 서구문화에 대한 시장개방성과 한류열풍이 갈수록 높아가고 있으며, aT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현지 바이어 및 소비자들에게 할랄인증을 받은 한국식품을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현지인 시장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 김재수 aT 사장은 “무슬림 식품시장은 한국 식품의 수출 확대를 위한 관심을 가져야할 중요시장”이라면서 “이번 박람회 참가가 한국식품의 무슬림 시장개척을 위한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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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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