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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이제는 ‘한국농식품’이 앞장선다!! 쿠알라룸프르 식품박람회 성료
  • 작성일Thu Sep 29 11:31:41 KST 2005
  • 조회수6446

aT(농수산물유통공사 : 사장 정귀래)는 우리 농산물의 말레이시아 및 동남아지역 수출시장 개척 및 확대를 위해 9월 21일부터 24일까지(4일간) 2005 쿠알라룸푸르 식품박람회(Food & Hotel Malaysia 2005)에 참가하여 4,264천불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수출계약 품목은 배, 단감 등 신선농산물 1,050천불, 홍삼 등 인삼제품 1,004천불, 유자차 등 차류 890천불, 제과류 460천불, 알로에 등 음료 380천불, 건강식품 등 기타 480천불 등 이었으며, 특히 배와 인삼류의 경우, 품질면에서 타국산과 비교하여 뚜렷한 우수성을 확인 받는 좋은 기회였다고 분석되고 있다.

올해로 8회째 개최된 쿠알라룸푸르 식품박람회는 미국, 싱가포르, 타이완, 스위스 등 31개국 659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약 17,000여명의 바이어, 참관객이 내방하여 활발한 수출상담이 이루어졌다.

aT의 이번 참가는 ‘01년 이래 세 번째로 이를 통하여 꾸준한 소비저변확대와 수출증대를 위하여 노력해 온 결과 올해는 면류, 채소류, 커피류, 인삼류, 과자류 등의 수출증대에 힘입어 (‘04.8)7,042천불→(‘05.8)8,499천불로 전년 동기대비 20.6%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금년에는 15백만불 이상의 수출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박람회에서 aT는 162㎡(49평)의 한국관을 마련하고 유니통상, 미드미, 동원고려인삼 등 15개 업체의 24품목(76종)으로 구성된 다양한 농식품을 집중적으로 전시ㆍ홍보하는 한편, 참가업체의 적극적인 시식행사 전개를 통하여 참가업체, 바이어들의 집중적인 주목을 받았다. 특히 말레이시아 국영뉴스 Bernama Business News 등의 현지 언론은 고조되어 가는 한국식문화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이번 한국관 참가를 집중 보도하기도 하였다.

또한 aT는 최근 드라마 “대장금”의 영향으로 크게 인기를 얻고 있는 한국 식문화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하여 박람회 기간동안 매일 김치, 김치전, 김밥 등의 한국대표음식 시식행사를 진행하여 “대장금”에 심취한 현지인들에게 우리식품의 우수성을 인식시키는 한편 수출 수요창출의 계기를 마련하였다.

금번 쿠알라룸푸르 식품박람회(Food & Hotel Malaysia 2005) 참가를 통해 한국농식품에 대한 현지인들의 호의와 친숙함을 바탕으로 말레이시아를 통한 우리농산물의 동남아지역 수출확대 등 한국농식품 세계화의 창구로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문의 : 아태마케팅팀(02-6300-14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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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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