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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버섯, 프랑스 송로버섯 못지 않아요”
  • 작성일Fri Dec 02 09:57:47 KST 2011
  • 조회수2212

aT, 한국산 신선버섯 프랑스 수출 위해 홍보행사 개최

 

□ 고품질 웰빙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한국산 신선버섯이 프랑스 파리의 유명 레스토랑에서 프랑스 현지 유명 쉐프들 앞에 선보였다. 

 

□ 농수산물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11월 30일 파리 유명 레스토랑 카이우스(CAIUS)에서 한국산 신선버섯을 고급프랑스 요리로 만들어 소개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aT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국산 버섯의 우수한 품질과 맛을 알리고 현지 유통망을 확보할 예정이다.

 

□ 지난 2004년부터 유럽에 수출되기 시작한 한국산 버섯은 각종 성인병과 다이어트에 좋은 동양의 특수버섯으로 인기를 끌면서 지난해 약 410만불의 수출을 기록했다. 현재 한국산 신선버섯은 EU,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약 30개국에 활발히 수출되며 샤브샤브, 샐러드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고 있으나, 유독 프랑스 수출실적은 미미한 실정이다.

 

□ 이날 행사에서는 프랑스 4대 쉐프 중 한 명인 장마크 노틀레(Jean-marc Notelet)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에서 한국산 신선버섯의 맛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5가지 버섯요리를 개발, 각지에서 초청된 50여명의 프랑스 유명 쉐프들과 기자, 외식관계자 등에게 선보였다.

 

□ 이밖에도 행사장에서는 한국산 버섯을 소개하는 브로셔와 레시피를 배포했으며, 영상비디오 상영과 함께 한국산 신선버섯인 새송이, 팽이, 느타리, 만가닥버섯, 표고 등 실제 버섯을 전시했다. 또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한국버섯의 맛과 품질 및 프랑스 시장진출 가능성 등도 면밀히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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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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