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브라질 신시장 개척을 통한 수출확대 지원
□ 농수산물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17일과 18일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한국식품 최초로 상품설명회를 개최했다.
□ 이번 행사에서는 브라질 현지인 시장에 바로 입점할 수 있는 과자, 아이스크림, 라면, 음료, 김, 냉동전 등을 중심으로 브라질 대형유통업체 구매바이어와 심층적인 수출 상담이 진행됐다.
□ 특히, aT는 미개척 시장인 브라질의 대형유통업체 '팡데아수카르(Pão de Açúcar), 샘스클럽(Sam's Club), 월마트(Walmart), 무파토(Muffato) 등 30개 이상의 주요 바이어들에게 사전 수출업체 및 품목 안내, 1:1 매칭을 실시함으로써 실질적인 현장 수출계약을 위한 지원을 강화했다.
□ 이번 상품설명회는 최근 일본 상품설명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이어 월드컵, 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경제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브라질의 식품 시장개척을 통해 새로운 수출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 박종서 aT 수출이사는 “이번 상품설명회는 한국 식품업체들의 요청에 따라 브라질 현지인시장 개척을 위해 실시된 지원사업”이라면서 “한국식품이 또 하나의 거대 소비시장인 브라질에 성공적으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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