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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해외 특급호텔 셰프, 한국에서 한식 배운다

게시글 정보
작성일: Tue May 31 09:52:17 KST 2011
조회수: 2767

- 농식품부·aT, 샹그릴라 홍콩 호텔 셰프들에 한식심화 교육 실시 -


□ 해외 특급호텔 셰프들이 ';한식';을 배우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


□ 농림수산식품부와 aT(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 하영제)에 따르면 샹그릴라 홍콩 호텔 셰프 10명은 한국을 방문해 6월 5일까지 한식 심화교육을 받는다. 이는 한식세계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해외특급호텔에서 한식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데 따른 후속조치이다.


□ 이들은 숙명여대 한국음식연구원에서 김치, 불고기, 잡채, 삼계탕 등 정통 한식 조리에 대한 이론과 실습교육을 받게 된다. aT는 ";한식 프로모션을 통해 한식을 접한 셰프들 가운데 심화교육을 요청하는 이들이 많았다";면서 ";호텔 측과 협의해 한식 심화교육과정을 개설하게 됐다";고 밝혔다.


□ 농식품부와 aT는 해외특급호텔에 한식메뉴를 보급하고 한국산 식재료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작년부터 홍콩 하버그랜드 호텔, 샹그릴라 아일랜드, 샹그릴라 카오룽 등 특급호텔에서 한식 프로모션을 개최했다. 이에 따라 홍콩 하버그랜드 호텔에서는 한식이 주메뉴로 채택됐고, 샹그릴라 아일랜드는 내년 1월부터 한식을 정식메뉴로 선보일 예정이다.


□ 박종서 aT 수출이사는 ";세계 유명 인사들이 자주 찾는 특급호텔에 한식메뉴 채택이 늘어나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면서 ";홍콩뿐 아니라 싱가포르, 중국, 베트남, 미국 등의 특급호텔에 지속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호텔 셰프를 대상으로 한 한식강좌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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