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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출농식품’, 일본에서 휘모리 장단을 몰아치다
  • 작성일Thu Mar 15 11:09:07 KST 2007
  • 조회수2416

 

농림부와 aT(농수산물유통공사)는 3. 13(화)부터 3. 16(금)까지 우리 농수산물의 최대 수출시장인 일본 동경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의 식품박람회인『FOODEX JAPAN 2007』에 참가했다.


  `92년 최초 참가하여 금번으로 16번째 참가하며 규모면에서는 이태리에 이어 전체 2위, 아시아 국가중에서는 최대이다


금년에는 총 534평 규모의 한국 농수산물 전시관을 마련하고, 96개의 수출업체에서 김치를 비롯한 인삼, 신선농산물, 장류 등 엄선된 우수 농수산물을 전시․출품하여 9천5백만불의 수출계약 체결을 목표로 대대적인 수출상담을 벌였다.

 


농림부 관계자는  ';FTA 등 본격적인 개방화 시대를 맞아 우리 농식품 수출이 곧 우리 농업의 살길이다'; 라는 모토 아래 보다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현장 세일즈를 추진했다고 말했다.


  ◦ 금번 행사에는 김달중 농림부 차관보, 농수산물유통공사 정귀래 사장 등 관계자가 직접 행사장을 방문하여 참가업체를 격려하고, 우리 농수산물 수출세일즈를 위해 김치 샘플을 참관객에게 직접 나눠주는 등 홍보활동에 총력전을 펼쳤다.


동 박람회 기간 중 한류스타 팬사인회와 같은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하여 대중속으로 파고드는 이벤트를 개최함으로써 일본 소비자에게 좀더 다가가고 일본시장 수요 확대를 도모했다.

◦ 이번 박람회에서는 일본에서 인기몰이를 했던 TV 드라마 ';대장금';의 한상궁 양미경씨가 팬사인회를 개최하고, 직접 한국김치 샘플을 나눠주어 한국관을 찾은 방문객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했다.

  ◦ 또한 궁중요리 시연·시식행사를 여는 한편, 일본인이 좋아하는 김치요리와 장을 이용한 요리 시연·시식회를 열고 일본의 나또와 기무치 등을 비교해가며 우리 전통발효음식의 우수성과 맛을 홍보했다.

  ◦ 그리고 한국관 참가업체와 계약을 맺은 바이어 및 대형유통업체를 초청하여 한국농수산물 수입과 유통관련 애로사항 청취 및 수출확대 대책 마련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금년도 농수산물 수출목표(24.5억불) 달성을 위한 적극적인 ';통합 수출마케팅';을 전개했다.


그리고 aT는 기존에 해양수산부에서 별도로 운영해 오던 수산관을 공동으로 운영함으로써 양기관의 노하우 공유 및 협조체제 구축으로 보다 큰 시너지효과를 거뒀다.


  ◦ 65평 규모에 22개 업체가 참가한 수산관에서는 수산물종합홍보관을 운영하여 김류, 조미오징어, 미역, 전복 등 25품목의 한국 대표 수산물을 선보일 예정이며, 2천6백만불의 수출계약을 목표로 요리시연·시식, 조미김 나눠주기 행사와 함께 수출상담, 신규바이어 발굴 등 미래수요 창출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한국 수출농식품’, 일본에서 휘모리 장단을 몰아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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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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