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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공간에서 ‘토마토’ 키워 먹어요
  • 작성일Wed Mar 14 15:28:24 KST 2007
  • 조회수1691

 

□ 사이버 공간을 통해 ';영농체험';이 가능한 우리 농식품 홍보 사이트가 네티즌 사이에서 최근 인기몰이 중이다.


농림부와 aT(농수산물유통공사)가 지난해 11월 개설한 식품전문사이트『사이버푸드타운』(www.foodtown.or.kr)은 차별화된 우리 음식 정보와 다양한 사용자 생산 콘텐츠(UCC)발굴로 운영 3개월만에 180만회의 페이지뷰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지루하고 긴 텍스트 위주의 콘텐츠를 외면하는 네티즌의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사이버푸드타운';에서는 플래쉬 기술, 동영상, 애니메이션 등을 활용하여 쉽고 재미있는 우리 농식품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가상공간에서 배추, 토마토 등 10여가지 작물을 재배하는 ";나의농장";은 햇빛, 물, 거름, 잡초제거 등 인터넷 게임의 요소를 반영하여 네티즌이 미니홈피를 관리하듯 작물을 가꾸고 있으며, 현재 6,000여명이 인터넷 작물재배의 재미에 빠져있다.


○ 뿐만 아니라 네티즌이 직접 제작한 우리 농식품 CF동영상, 우리 음식으로 만드는 발렌타인데이 선물, 설날 우리집 차례상 뽐내기, 요리비법 공모 등 1만5000여건의 UCC는 우리식품 홍보의 새로운 블루오션을 개척할 것으로 기대된다.


  - 지난 2월 ";우리음식으로 만드는 발렌타인데이";에 대한 네티즌의 적극적인 반응은 떡케익, 쌀강정, 팥양갱, 찰떡볼 등 초컬릿을 대신할 우리음식 선물이 얼마든지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였다.


  - 사이트 운영관계자는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등 각종 기념일의 선물을 사탕, 초컬릿 등 보다는 우리 음식으로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푸드타운을 통해 지속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우리식품 홍보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한 『사이버푸드타운』은 식품종합포탈로 확대․발전할 계획이다.


농림부와 aT 관계자에 따르면 개편될 ';사이버푸드타운';은 앞으로 우리 전통식품에 대한 새로운 콘텐츠 발굴은 물론, 영문 사이트 개발을 통해 건강식으로서의 우리 음식의 우수성을 국내외 소비자에게 널리 알려 우리 식품 소비를 적극 유도할 예정이다.


 □ 한편, ';사이버푸드타운';은 올 3월, 정보통신윤리위원회의 ';청소년 권장 사이트';로 선정되어, 청소년들에게 우리 농식품의 우수성을 성공적으로 알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사이버 공간에서 ‘토마토’ 키워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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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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