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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양재화훼공판장, 경매금액 600억 달성
  • 작성일Fri Dec 15 15:40:17 KST 2006
  • 조회수2227

 

aT(농수산물유통공사 : 사장 정귀래) 화훼공판장이 지난 12월 11일 국내 화훼류 도매시장 최초로 연간 경매 실적 600억원을 돌파, 국내 화훼시장의 선도자로서의 위치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이는 1991년 6월 공판장 개장 이후 2000년도에 300억원을 돌파한 데 이어 6년 만에 2배 규모로 껑충 도약하게 되었다.


이날 화훼공판장 부류별 연간 경매실적은 절화류가 371억원, 난류가 138억원, 관엽류가 95억원을 달성하였으며, 연말까지 총 635억원은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aT 화훼공판장은 개장 이래 국내 최초 전자식 경매시스템 도입으로 신속하고 공정한 거래로 국내 화훼류 도매의 기준가격을 제공함은 물론 화훼류 규격화 촉진으로 절화류의 경우는 약 70%이상을 표준규격으로 끌어 올려 상품성제고와 수출촉진에 이바지 하였고, 아울러 꽃장식전시회 개최 및 생활꽃꽃이 강좌개설, 화훼시장 꽃길조성으로 꽃소비 저변확대를 도모하고 있으며, 일본․네덜란드 등 해외선진 화훼시장과의 MOU체결로 화훼유통관련 정보교류와 선진화훼거래 기법 도입을 통한 우리나라 화훼농가의 소득증대는 물론 국내 화훼산업 경쟁력 제고를 선도해 왔다.


또한 경매장을 수출 작업장과 집하장으로 제공하여 수출품의 수집․선별포장분류․보관․상차 등 수출업체의 수출물류 전진기지로 활용하게 함으로서 금년 11월말 현재 화훼수출집하장 운용을 통한 백합, 장미, 국화, 심비디움 등 화훼수출실적이 5백만불을 초과하였고 연말까지 6백만불을 달성할 전망이다.


특히 화훼산업은 우리농업이 DDA, FTA 등 시장개방화의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다른 농산물에 비하여 경쟁력이 높은 작물로서 ';90년이후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하여 작년에는 총생산액이 1조원을 넘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 10월 18일 부임한 김희국 aT 화훼사업본부장은 12월15일 달성기념 행사를 갖고 ";600억 경매금액 달성을 계기로 현재의 거래규모가 1000억원 이상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습식유통 시범사업, 전자상 거래, 공판장경유 수출집하 확대, 농가컨설팅지도 등 다양하고도 새로운 거래제도의 도입은 물론 경매시설 개선을 통하여 국내 화훼산업의 종합메카로 육성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aT 양재화훼공판장, 경매금액 600억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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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5.JPG
작성자

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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