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5일 로스엔젤레스 한국문화원 광장에서 제2회 한국음식 만들기 경연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LA aT센터와 LA 한국문화원이 공동 주관한 이 행사에는 13명의 외국인 요리사들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는데 심사결과 영예의 대상은 동·서양의 맛을 조화시킨 ‘김치 크러스티니’를 선보인 미국인 데일 윌시씨에게 돌아갔다. 이번 행사는 현지인들이 한국 식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향후 우리 식품의 수요저변 확대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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