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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화초등학교에 다니는 주현선 이에요.. 저희 6학년이 단체가 연천 나룻배 마을에 다녀오게 되었다. 이번에 우리 학교 에서 6학년이 전통식생활체험을 하러 갔다. 1시간여 나는 고개를 쭈욱 뻗어 영화를 보고있다가 영화가 끝나는 때에 우리는 연천 나룻배 마을에 도착하였다. 나는 고개가 너무나 아팠다. 밖을 나가니깐 우리의 마을과는 다른 모습이였다. 우리 외할머니댁이나 친할머니댁은 시골이 아니기 때문에 시골풍경은 볼까말까였다. 우리반의 여자애들 6명은 5반에서 활동했다. 그중에 나도 한사람이고 말이다. 우리는 처음에 떡메를 쳤다. 옛날에 유치원때에 딱 한번해봤다. 그래서 잘 기억이 나질 않았는데, 나에게 기억을 하게 해주다니...정말 고맙다. 여러애들이 세게 치니깐, 그 쌀의 모습이 있던 찹쌀도 어느새 우리가 먹는 떡으로 변해 있었다. 조금은 신기했다.나는 떡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데,우리가 만든 것이여서 그런지 평소의 떡보다 더 쫄깃하고 맛있었다.그래서 오늘 정말 많이 먹었다. 6개 정도를 먹은 것 같다. 그리고 우리는 나룻배를 탔다.나룻배는 옛날 사람들이 탔다고 하는데,이런 나룻배를 어떻게 탔을까 싶다. 왜냐하면 나룻배는 정말 많이 흔들렸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떤 아이들이 탄 배는 뒤에 물이 들어왔다. 나도 물이 들어와서 젖을 까봐서 끝에 안타고 가운데에 탔는데, 이번에는 가운데에 물이 제일 많이 들어왔다.그래서 바지의 끝이 조금 젖었다.그래도 재밌었다. 그다음 점심을 먹었는데 선생님이 점심을 먹으러 가자고 했을때 놀랐다.벌써 시간이 이렇게 됬나 했다. 너무나 재밌어서 시간이 빨리 간것 같다. 밥은 맛있었다. 나는 남김없이 다 먹었다. 그리고 나서 조금의 자유시간을 가졌는데, 여자애들은 여자애들끼리 모여서 여자애들 얘기를 나누었다. 얘기를 나누고나서 우리는 허브 빌리지를 갔다. 허브빌리지를 갈때 트랙터로 갔는데.나는 가운데 맨 끝에 앉아서 쏠리면 곧 넘어갈것 같았다.그래서 내옆에 친구가 나를 꼭 붙잡아 준 덕분에 안 넘어진 것 같다. 허브빌리지에 갔을 때 너무나 예뻤다. 허브빌리지를 친구랑 돌아다니다가 사진은 많이 찍었다. 그리고서 많이 허브샾에 가기도 했다. 허브샾은 너무나 이쁜것이 많았는데, 나는 돈을 가지고 가지 않아서 못 샀다. 허브샾 옆에는 정말 이쁜곳이 있었다. 우리는 거기에서 사진도 찍고 재밌게 구경도 했다. 우리는 너무나 재밌어서 트랙터 앞으로 모이는 건지도 몰랐다. 그래서 선생님이 우리를 부르러 오셔서 우리는 어서 빨리 갔다. 마지막으로 한 체험 활동은 고구마 캐기였다.나는 고구마 캐기도 몇년 만에 하는 지 모르겠다. 그래서 처음에는 정말 열심히 했는데, 계속하다보니까 고구마가 보이지 않아서 조금은 힘들었다. 그래도 정말재밌었다.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 것 같다. 너무 재미있어서 그런 가? 아마도 그런 것 일것같다. 나는 이번 체험을 통해서 시간이 빨리지나가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많이 배우고 , 재밌고, 뜻깊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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