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부산광역시의 사상구에 있는 괘법초등학교 농촌식생활체험 지도교사입니다. 지난 11월 11일, 12일 실시한 다복솔 마을 농촌식생활체험학습의 농수산물유통공사 유통교육원 소속 식품교육팀의 지원에 대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농수산물 유통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전통식생활체험행사는 특히 초등학생들에게 우리 먹거리의 소중함과 농촌생활의 경험을 폭넓게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여겨집니다. 특히 본교 체험마을인 다복솔 마을은 어른신들이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경로효친교육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농업과 농촌식생활 문화의 소중함에 대하여 우리 아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인절미를 만드는 과정을 통해 노동의 힘겨움과 밭에서 직접 캐내는 고구마, 탈곡을 통해 쌀이 우리 밥상 위에 올라오기까기의 과정 등 생생한 체험 및 실습, 경험은 우리 아이들의 소중한 재산이 될 것입니다. 내년에도, 후년에도 농촌식생활체험은 국가차원에서 기회의 폭을 넓혀서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기를 부탁드립니다. 특히 농수산물유통공사 유통교육원 소속 식품교육팀의 김보경님께 감사드립니다. 자세한 내용 및 절차, 결과처리 등에 대한 잦은 질문을 드렸는 데도 항상 친절하고 자세한 답변의 메일과 전화 상담을 해 주셔서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우리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 주신데 대하여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