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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숭의종합사회복지관 백은희 사회복지사입니다.
지난 10월 인천지역본부에 근무하고 계시는 유홍렬 대리님께서 제가 근무하고 있는 복지관의 봉사자로 등록하시면서 처음 인연을 맺었습니다.
그 후 어르신 가정과 1:1 결연을 통해 봉사활동을 진행하셨고,
11월 17일(금)에는 김동묵 지역본부장님을 비롯해 장재완 과장님, 유홍렬 대리님, 지혜선 대리님께서
지역의 소외된 어르신 가정에 따뜻한 손길을 제공해주셨습니다.
남구 숭의동에서 10여년간 혼자 생활하신 정0복 어르신은 다리가 불편하셔서 외출을 하기도, 집안일을 하기도 어려운 형편입니다.
인천지역본부 임직원분들의 손길로 묵은 때가 벗겨졌습니다.
어르신은 청소하는 모습을 보시고 "속이 다 시원하다."고 하십니다.
"우리집에 천사가 왔다고 하십니다."
따뜻한 봄이 되면, 다시한번 방문을 약속하셨습니다.
문 활짝 열어두고 본격적인 대청소를 하자고 하셨습니다.
이웃을 생각하는 귀한 마음.. 정말 감사합니다.
추운 겨울.. 마음이 따뜻해 지는 소식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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