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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현재의 중동 상인들을 대별해보자면,
오래전 아라비아 상인들이 사막을 횡단할 때 타는 목마름을 해결할 수 있었던건 오아시스가 있었기 때문인데
그러한 자연조건으로 인해 상인들 끼리의 경쟁이라기 보다는 기후와의 전쟁이었습니다.
현대에 들어서는 교통 등이 발달하여 수분부족을 호소하는 상인들은 없지만, 외려 상인들간의 경쟁은 치열해졌습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현대의 중동지역 한상들은 다른 차원의 갈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중동의 이질적인 문화와 관행을 한상 각자가 헤쳐나가기에는 넘어야 할 산이 많은게 현실입니다.
한국농산물을 중동지역에 뿌리내리려는 한상들에게, aT아부다비지사의 서명구 지사장님은 그야말로 현대의 오아시스 같은 존재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불철주야로 한상들이 어려움은 없는지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서명구 지사장님 덕택에 드디어 당사도 한국쌀 수출일정이 잡혀 선적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메이저 곡물사 등이 좌판을 벌려놓은 중동지역에서, 한국농산물을 취급하려는 한상들은 마치 알을 깨고 나오는 병아리의 입장과 같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줄탁동기(啐啄同機)라 하였듯이,
안에서 알을 깨고 나오려는 한상들이 있고, 밖에서 알껍질을 같이 쪼아주는 서명구 지사장님 같은 분이 있기에,
한국농산물은 그렇게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한가지 우려되는 점은, 간혹 보도자료의 사진을 통해서 보여지는 서명구 지사장님의 모습이 갈수록 수척해지시는 것 같아 너무 과로하시는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삼시세끼 꼭 챙겨드시고 섭생에도 신경을 쓰셔서 한상들에게 변함없이 오아시스와도 같은 역할 계속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OKCS 한국법인장 김철수 올림
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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