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T, 중동 최대 규모 ';2011 두바이식품박람회'; 참가 -
□ 한국 식품이 대표적인 ';이머징 마켓';으로 꼽히는 중동 지역 수출확대에 나선다.
□ aT(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 하영제)는 한국 식품의 중동지역 수출시장 개척 확대를 위해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UAE 두바이에서 열리는 ';2011 두바이식품박람회(Gulfood 2011)';에 참가한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두바이식품박람회는 120개국 3,500여 업체가 참가하는 중동지역 최대 규모의 바이어 전문박람회다.
□ aT는 해태제과, 한국야쿠르트, 광동제약, RNL삼미 등 20개 업체 세일즈단으로 한국관을 구성한다. 한국관은 인삼류, 차류, 음료류, 면류, 스낵류, 조제분유 등 현지시장의 관심이 높은 다양한 품목을 전시해 대형바이어를 발굴하는 한편 식문화 홍보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할 계획이다.
□ 특히 올해는 하영제 aT 사장이 두바이 현지를 방문해 현지 대형마트의 유통 현황을 파악하고, 현장에서 박람회 참가업체와 간담회를 개최함으로써 수출확대를 위한 추진과제를 직접 점검할 예정이다.
□ 하영제 aT 사장은 ";중동은 인구가 많고 식생활 서구화에 따라 가공식품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식품시장으로서 매력이 크다";면서 ";네슬레, 아지노모토 등의 다국적 회사들이 중동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만큼 한국 식품도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적극적인 수출확대 기반을 조성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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