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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버섯, 공동브랜드 달고 해외 수출
  • 작성일Wed Sep 29 09:40:03 KST 2010
  • 조회수3584

 - aT ";일본 이온그룹 150여 매장에서 판매"; -


□ 팽이버섯이 공동브랜드를 달고 일본에 수출된다.

□ aT(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 윤장배)는 ";수출연합조직인 한국버섯수출사업단(KMC) 9개 업체가 제작한 공동브랜드를 통해 일본의 최대 식품유통업체인 이온그룹에 팽이버섯이 수출된다";고 밝혔다. 팽이버섯은 ';KMC';라는 공동브랜드와 공동박스를 통해 9월 30일 홍콩으로, 10월 8일에는 일본 동경과 오사카 150개 매장으로 수출된다.

□ aT는 6월 개최한 ';BUY KOREAN FOOD 2010';을 통해 이온, CGC재팬 등 일본 유력 바이어들을 초청, 버섯생산단지 방문 및 밀착상담을 지원해 이같은 성과를 이뤄냈다. 최신 자동화설비와 선진 재배기술을 돌아본 바이어들은 품질과 안전성, 가격경쟁력뿐 아니라 규모화된 수출연합조직까지 결성돼 안정적인 물량공급이 가능하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 팽이버섯은 그동안 중국, 홍콩, 동남아를 비롯해 미국, 호주 등 25개국에 수출되고 있는 수출효자 품목이지만 유독 까다로운 일본 시장에서는 외식식자재용으로 소량 수출될 뿐 본격적인 수출이 어려웠다. 한국버섯수출사업단은 일본시장 진출을 계기로 공동마케팅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KMC'; 통합공동브랜드를 제작하게 됐다.

□ aT 관계자는 ";이번 본격 수출로 팽이버섯은 향후 일본에서만 연간 3백만 달러 이상의 수출이 기대된다";면서 ";우리 농산물을 브랜드화해 해외시장에 널리 알리는 한편, 수출창구 단일화 노력을 통해 수출선도조직을 진정한 한국형 마케팅보드로 육성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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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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