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T, 5개 재래시장 통해 성수품 가격 점검 -
□ 추석이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aT(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 윤장배)가 전국 대형유통업체와 재래시장에서 주요 성수품 가격을 점검했다.
□ 성수품 구성은 송편, 적류(육적·소적·어적), 탕류(육탕·소탕·어탕), 과일류(대추·밤·곶감·배·사과), 나물류, 생선, 과자류 등이며, 가격점검은 9월 1일 현재 전국 5개 도시 5개 재래시장과 12개 도시 25개 대형유통업체를 통해 실시됐다.
□ 재래시장에서 조사된 주요 추석 성수품 가격은 작년보다 3만원 정도 상승한 18만원선이었으며, 대형유통업체에서 조사된 주요 추석 성수품 가격은 지난해보다 1만5천원 정도 높은 24~25만원선으로 나타났다.
□ aT 관계자는 ";올해는 추석이 예년보다 10여일 이른 편이어서 사과·배의 공급이 충분치 못해 작년보다 가격이 높았고 쇠고기 역시 이력추적제가 정착되면서 가격이 상승했다";면서 ";반면에 재고량이 충분한 송편용 쌀과 공급량이 충분한 계란 등은 작년보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설명했다.
□ aT는 앞으로 추석용품 구매적기, 정확한 올해 추석 차례상비용 등도 조사해 다양한 추석 테마정보와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추석 테마정보 내용은 aT 농산물유통정보 홈페이지(www.kamis.co.kr)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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